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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일기를 출간 에세이로 만드는 방법

무작정 에세이 출간하기

책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아온 저자가 꾸준히 써오던 일기를 에세이로 집필하여 출판사에 투고하고 기획출간까지 할 수 있었던 글쓰기 방법을 담았습니다. 파편 같은 일기들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에세이 책으로 출간될 수 있습니다. 일기를 에세이 원고로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. 처음 에세이책 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나 모아 온 일기를 정리된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.
책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아온 저자가 꾸준히 써오던 일기를 에세이로 집필하여 출판사에 투고하고 기획출간까지 할 수 있었던 글쓰기 방법을 담았습니다. 파편 같은 일기들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에세이 책으로 출간될 수 있습니다. 일기를 에세이 원고로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. 처음 에세이책 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나 모아 온 일기를 정리된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.
'나를 키운 건 아니, 나를 살 찌운 건 팔 할이 대구막창'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대구에서 나고 자란 대구토박이.
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분에 넘치는 회사에 운 좋게 입사했으나 4년 만에 '때려치우고' 무작정 캐나다로 떠날 만큼 패기와 치기로 가득 찬 20대를 보냈고, '나는 결코 특별한 존재가 아니'라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자숙의 30대를 캐나다에서 보내고 있다.
아마도 나와 닮은 구석이 있다는 이유로, 실수조차 버릴 수 없는 필름사진과 잡음이 항상 함께하는 LP판, 그리고 예측할 수 없어 오묘하게 불편한 재즈를 사랑한다.

스물한 살, 대학 시절 노래 동아리 선배가 건네준 낡은 기타와의 인연으로(여전히 C코드 잡기도 버겁지만) 언젠가는 음악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맹랑한 꿈을 여전히 가슴에 품은 채, 또 언젠가는 다른 작가들의 그것처럼, 집필서 목록으로 채워진 일반적인 저자소개를 쓸 수 있는 그날을 함께 꿈꾸고 있다.


일기를 에세이 책으로 만든 <무작정 퇴사, 그리고 캐나다>를 출간하였으며, 그 경험을 통해 <내 일기를 출간 에세이로 만드는 방법>을 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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